알고리즘에 영어 회화 유튜브 채널은 한가득인데, 왜 내 귀와 입은 여전히 꽉 막혀 있을까?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 쇼츠로 원어민 표현 꿀팁을 넘겨보며 “아, 저 단어는 저렇게 쓰는 거구나” 고개는 엄청나게 끄덕입니다. 머릿속으로는 이미 뉴욕 카페에서 외국인 바리스타와 자연스럽게 커피를 주문하고 있죠.ㅎㅎ 하지만 막상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거나 회사에서 영어 메일이라도 받을라치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손가락이 얼어붙습니다. 매년 연초나 시즌마다 성인 영어회화나 직장인 자기계발을 다짐하고도 1년 내내 제자리걸음만 걷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행동은 안 하고 ‘생각’과 ‘준비’만 평생 하고 있…….